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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책

끌리는 상품은 기획부터 다르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7. 7. 27.
지은이
출판사
더난출판사
출간일
2006.10.27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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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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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자기 스스로를 파는 것이다. 팔려고 하지 말고 팔리는 상품은 기획하고 생산하는 것이 마케팅 성공의 요인이며, 소비
자에게 밀착된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경쟁의 원천이다. 그 시작은 얼마나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할 수 있는가? 에
달려있다.
혁신적인 차별성으로 성공한 상품이 있는가 하면, 차별화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많은 상품이 있다.
또 조그마한 차별성에도 불구하고 크게 성공한 상품도 있다.
그것은 차별성의 의미가 다른 상품과의 다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 고객이 원하는 가치 차별성인가에 있다는 것이다.
“명확히 차별화되는 상품도 실패하는 경우는 고객이 원하지 않는 차별화를 실현했기 때문이다."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책은 시장이 숨어있는 기회를 발굴함에 있어 여섯 가지로 종합되는 고객 지향의 차별화된 시각 (6가지 스마트한 시각) 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면 기회가 보인다(New Angle), 넓게 볼수록 기회의 창은 열린다(Expanded
 Angle), 고객 접점을 다시 보면 놓쳤던 기회가 보인다(In-situ Planning Angle), 창의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Creative Angle) , 게임의 룰을 바꾸기 위한 미래로부터의 시각을 가져라(Futurizing Angle), 스스로의 역량을 파악하고
최대한 활용하라(Inner Angle) 가 그것이다
모든 수식어와 방법의 소개 등의 핵심은 결국 '상품의 매력으로 고객 사로잡기, 끌리는 상품이 곧 마케팅의 시작, 팔려고
하지 말고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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