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영묘와 영빈만찬장, 호치민 사원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5. 4. 12.

베트남의 건물들은 성냥갑을 세워놓은듯

베트남의 첫날 첫밤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째즈바에서
글쎄 분위기는...
젊은 연주자와
나이먹은 청중.

베트남의 전통국수
진한 국물
맛있다

어디더라
이놈의머리는 기억하고 담쌓았나 보다
하여간 나름대로 멋지던걸
누워서 잠한숨 잤으면 좋겠다
배에서

하노이시의 호치민 직무실을 둘러보다가
이곳이 외국국빈 만찬장으로 사용하는 장소라 한다

호치민의 진짜시신이 있는 영묘앞에서
시신 잠깐 볼려고
그리도 오래 줄을 서야 하다니

고대에 베트남을 통일했던 왕이
거북이로부터 칼을 얻었다하여
신성시 되고 있는
호치민 사원.
호수로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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