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무명식당
소박한 건강밥상이라는 컨셉으로 보자면
현미밥과 된장국, 싱거운 듯한 반찬은
예전 시골에서 그냥 할머니가 차려주시던 그 밥상이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기만 하다.
그래도 나름 지역별 유명한 음식으로 구성한듯.
남자입장에선 양이 조금은 부족하지만,
소박하고 정갈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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