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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서울

성북동 무명식당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7. 9. 3.

성북동 무명식당

소박한 건강밥상이라는 컨셉으로 보자면

현미밥과 된장국, 싱거운 듯한 반찬은

예전 시골에서 그냥 할머니가 차려주시던 그 밥상이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기만 하다.

그래도 나름 지역별 유명한 음식으로 구성한듯.

남자입장에선 양이 조금은 부족하지만,

소박하고 정갈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