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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라오스

씨앙쿠앙 군립병원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3. 2.

본진의 치과진료가 이루어질 씨앙쿠앙 군립병원.

나름 어느정도 정비가 된 지역입니다.

 

 


 

 

 

 

 

 


 

본진 단장님이 되어주실 한동헌 교수님께서는

여러 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러신지 여유가 있으십니다.


 

치과진료소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나라 봉사단체에서 유니트체어를 기증해서 진료소가 구축되어 있기는 한데,

우리의 시각으로는 아쉬운 면이 있네요


 

 

 

 

 

 

 

 

 

병원장님께서 저희의 방문을 반겨주시네요.

그리고 본진의 치과봉사가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말씀도 해주시구요.



병원에서는 저희의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점심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주변에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야채와 과일들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나무 통밥 비슷한 식사라고 할까요?

엄청난 양의 밥이 이 안에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열심히 손으로 뭉쳐서 먹으면 됩니다.


현지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먹는 식사라

비쥬얼은 관광지에서 보는 것보다는 좋지 않지만,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내겐 소중한 경험!!!


 

 

 

생선은 가시가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밥과 함께 먹기에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비쥬얼보다 맛있습니다


 

고수가 있어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국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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