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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서울

오후만 남은 연휴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6. 10. 3.

간밤의 비바람 뒤에 찾아 온 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 아직은 뜨거운 햇빛속으로...

절로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된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현재를 만끽하는 사람들.

약간의 땀 뒤에 느끼는 지금의 시간이 편하다.

운동을 핑계삼은 only 자유시간.

휴일은 이렇게 또 흘러간다.

오후만 남은...

 

 

 

 

 

 

 

 

 

 

 

 

 

 

 

 

 

김신조루트 길 사이에는

이렇게 강아지를 닮은 바위도 있다

 

 

2주전의 북악스카이웨이 길의 모습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가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