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유명한 서울불꽃축제
상암동 난지공원에서,
남산에서,
추위와 오랜 기다림으로 고생하던 기억에
올해는 구경갈 엄두조차 나지 않았는데...
헐,
아파트 복도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다는...
물론 건물에 가려서
아랫부분의 불꽃과 세부적인 모양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폭죽소리와
나름의 불꽃을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특히나 편하게 집에서 볼 수 있었다는...
그런데 역시나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처럼 좋게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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