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베이스캠프는
춘향묘가 있는 육모정앞의 계곡.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도상
맨 오른쪽에 있는 곳이죠.
육모정의 건너편에는
춘향의 묘가 있습니다.
계곡으로 가는 길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휴가철을 맞아
임시로 취사가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 놔서
가족들이 바리바리 음식 싸들고
물놀이 하러 가기 좋네요.
물도 높지 않고,
물살도 쎄지 않아서
아이들은 하루 좋일 물놀이를 하기도 좋네요.
단, 육모정 앞의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이왕 물놀이를 하려면
일찍 나서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두는 것이 현명하겠죠.
승훈이는
물살 타기놀이로 재미가 급상승.
승현이도 물살타기 놀이에 합류.
go! go!
아이들이 지칠때쯤
라볶이로 일차 에너지 충전.
파전으로 이차 에너지 충전.
어른들은 어제 저녁에 잡은 물고기 매운탕과 물고기 튀김으로 에너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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