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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전라도

지리산 죽령치, 그리고 달궁 계곡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3. 8. 6.

지리산의 아침 햇살.

지리산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지리산의 영험함이 전달되어 옵니다.

해발 1,172m의 죽령치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자락들...

좋은 사진기를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끔 합니다

 

 

 

죽령치에서 똑같은 곳을 바라본 지리산 자락들 입니다.

구름 낀 풍경의 모습은

일출 때와는 또다른 느낌을 건네줍니다.

 

 

오늘 우리가족이 놀 장소.

달궁계곡!!!

경치좋고, 바람좋고, 물은 더 좋네요.

취사를 하면 안되지만,,,, 잠시 가스버너를 사용합니다. 죄송죙송

사발면도 굿!

계곡에서 물과 함께하는 계곡주.

이곳이 무릉도원입니다.

달궁계곡 야영장을 너무 혼잡하더군요.

그 아래 다리 근처에는 이렇게 멋진 계곡이 있습니다.

 

 

 

남원시 주천면에서 바라 본 비온 후의 지리산은

이렇듯 구름에 둘러쌓여

신비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어느 덧

서쪽방향으로 노을이 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