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
우리나라 치즈의 역사를 알수 있는 곳이네요.
부지와 홍보관 체험관도 나름 예쁘게 꾸며놓았네요
(참고로 이곳은 치즈테마파크에요. 임실치즈마을은 저 뒷편너머에 있습니다. 차로는 5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엄연히 다른 곳입니다)
치즈테마파크는 입장료가 없네요.
다만 체험비나 치즈관련 제품판매장에서 물건 구입비 정도...
그것도 물론 강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게 된다는 거.... 이상해요.
홍보관 건물인데요,
평상시에는 결혼식 행사에도 대여를 해주네요.
좋은 공간 활용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치즈/피자 체험관은
시간을 잘 맞춰서 오면 아이들이 직접 치즈 만들기 체험들을 할 수 있네요.
물론 비용은 부담하셔야 겠죠 ^^
(치즈테마파크 뒷편너머에 있는 임실치즈마을은 체험비가 이곳보다는 조금은 싼 것 같네요)
홍보관 안에는
임실치즈밸리(치즈테마파크) 모형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이쁘게 되어 있죠.
치즈로 만들 음식들을 가지고
만찬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모두 치즈!!!
어른들도 치즈!!!
1966년 한국 최초로 치즈가 도입된 한국치즈의 원조
임실의 자부심이 보이네요
역사속 치즈이야기도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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