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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 외래진료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4. 4. 7.

우즈베키스탄도 기본적으로는 국가에서 의료를 책임져 주는 시스템입니다.

(소비에트연방에 소속되거나 대다수의 공산권 국가들처럼...)

하지만, 대다수의 치과진료를 할때에는

비공식적인 돈이 추가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 부담으로 인해서 구강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유아부터 소아청소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환자들이 진료실을 찾아옵니다

 

 

원장님께서도 봉사단원의 일원으로서 진료에 열심!! 열심!!

 

 

 

 

 

 

성인환자의 특징은

금니를 해 넣으신 분들이 많다는 점

부의 상징인가요?

아니면 의료시스템상의 특징일까요?

 

 

 

외래 진료팀에서도

서울대치과병원 - 신한은행 봉사단원간의 환상적인 호흡이 있었습니다.

 

 

 

 

 

 

 

 

 

 

 

 

 

 

 

 

 

 

 

 

 

치료가 끝난 아이들에게는

치약, 칫솔 기념품도 나눠주었구요...

 

 

 

 

 

진료에는

현지 한인 자원봉사 학생과 통역들의 참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