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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메디칼아카데미, 치과병원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4. 4. 7.

올해로 4년째 우리와 의료봉사를 하게 되는 타슈켄트메디컬아카데미의 전경들입니다

입구는 꽤 현대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꽤 넓직한 공간에

학교와 부속병원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병원장이 위치한 본부건물은

3층의 단촐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이는 입구의 왼쪽편에 병원장 집무실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고위직일수록 윗층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였습니다.

 

이곳 건물들은 아무래도 역사가 오래된 관계인지

내외부 시설들은 많이 낡아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설립자 및 학장들에 대한 모습으로 짐작되긴 합니다만

언어의 한계로 인해 해석이 불가!!!! ㅜㅜ

 

 

 

캠퍼스안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과

소소한 조형물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하는 기분이 날 만큼 조경도 괜찮네요.

 

아, 오후 일정시간이 되니

아주머님들이 나오셔서 학교 이곳저곳에 대한 청소를 하시더군요

 

 

 

 

 

 

 

 

 

 

 

 

치과대학 건물도 진료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사진에는 운치있게 나옵니다만,

다소간의 수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처럼 높고, 네모난 천편일률적 건물모양이 아닌 점은 인상에 남네요

 

 

 

 

이곳은 구순구개열 수술장소로 사용되었던 외과건물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치과외래진료실로 사용한 건물입니다.

기존의 유니트체어들이 설치된 공간이라

일부를 활용해서 진료하기에는 다른 지역보다는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대로변에 위치한 면이어서인지 뒷편보다는 잘 정리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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