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해오름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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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의 집"
1964년 지어져 2016년 불타버린 여름별장.
3대에 걸쳐 한 가정에서 이루어진 성폭력의 문제들.
별장은 휴식이 아닌 상처와 아픔, 절망의 공간일 뿐이다.
회전하는 집이라는 독특한 무대디자인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여러 배우의 출연과 배우들의 다역 소화.
2막이 되니 좀 더 이해되는 전개
인터이션 20분
1막 100여분, 2막 90여분의 긴 여정.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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