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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책

잘되는 병원에는 행복한 문화가 있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8. 3. 7.
지은이
출판사
웅진씽크빅
출간일
2006.2.20
장르
건강/의학 베스트셀러보기
이 책은..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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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강사용 교재로 받은 책

"잘되는 병원에는 행복한 문화가 있다."

 

이책의 장점이라면

실제의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저자가

병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경영 컨설팅 과 교육강의를 하는 분이기에

더더욱 실감나는 현실적 사례를 들어서 이기도 할 것이다.

개개인의 친절만이 아니라

그것을 조직적으로 어떻게 문화로서 만들어 나가는가.

몸집이 큰 공공의료기관에서 흔히 하는 말이

"우리는 작은 개인로컬 병원과는 기본적으로 달라요" 인데,

문제는 시스템이 누구의 관점으로 만들어져 있는가가 아닐까?

많은 책들이 어디의 문제, 누구의 문제를 언급하곤 한다.

물론 이 책또한 그런한 점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지 않다.

그렇지만 그것이 말로서가 아니라 실제의 사례를 통한 지적이기에 조직전체적인 뒤돌아 봄을 생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 자체로서도 강의용 교재로서의 가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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