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의 평가
원내강사용 교재로 받은 책
"잘되는 병원에는 행복한 문화가 있다."
이책의 장점이라면
실제의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저자가
병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경영 컨설팅 과 교육강의를 하는 분이기에
더더욱 실감나는 현실적 사례를 들어서 이기도 할 것이다.
개개인의 친절만이 아니라
그것을 조직적으로 어떻게 문화로서 만들어 나가는가.
몸집이 큰 공공의료기관에서 흔히 하는 말이
"우리는 작은 개인로컬 병원과는 기본적으로 달라요" 인데,
문제는 시스템이 누구의 관점으로 만들어져 있는가가 아닐까?
많은 책들이 어디의 문제, 누구의 문제를 언급하곤 한다.
물론 이 책또한 그런한 점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지 않다.
그렇지만 그것이 말로서가 아니라 실제의 사례를 통한 지적이기에 조직전체적인 뒤돌아 봄을 생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 자체로서도 강의용 교재로서의 가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다 접하게 된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영의 미학 (0) | 2009.01.23 |
---|---|
사랑을 믿다 (0) | 2008.07.08 |
행복한 마음경영으로 고객을 초대하는 34가지 감성서비스 (0) | 2008.03.07 |
파피용 (0) | 2008.02.10 |
우리병원 좀 살려주세요 (0) | 2008.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