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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있어야 백성이 있는 게 아니고
백성이 있어야 왕이 있는 것이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전개에
당연하게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결말까지.
무능력한 왕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권력자들의 권력다툼
아귀(좀비)를 이용하려는 자
철없던 왕위계승자가 백성을 위한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승리하다.
그리고 현빈의 화려한 비쥬얼.
딱 그것까지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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