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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여러개의 짧은 팁들로 구성된 초중급자용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
PT를 제작하는 스킬보다는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기본적인 열정, 상황, 마음가짐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상황들은
그것이 직장생활이던, 그외의 생활이던
프리젠테이션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업무 보고나 발표, 브리핑, 연설, 교육, 설교, 훈계, 질책, 칭찬, 동기부여, 취업 면접은 물론 자녀들을 위한 조언이나 덕담에 이르기까지도 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개의 내용중에서 상황에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취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빼버리는 식으로 응용은 가능할 것 같다.
다만 완벽이라는 것은 없음을 잊지 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