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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의 10대 소비트렌드를 압축하자면,
"BIG CASH COW"
2009년 소비 트렌드가 ‘불황형 실증주의’로 인하여 ‘나를 지켜줄 것은 결국 나밖에 없다’는 인식 아래 소비자 행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Better Me(스펙을 높여라) : 불황에도 e-러닝·학습기기 시장 호황, ‘더 나은 나’ 위한 자기계발
- I’m So Hot(난 너무 멋져)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들의 출판, 청년백수 위로형 문화상품 속속 등장
- Gotta Be Cocooned(다시 집으로) : 안전한 환경에서 재충전하며 능력 계발, 실내 파티·클리닉·명상
프로그램 인기
- Cross-Internetization(생각대로 인터넷) : 유비쿼터스 시대, 쏟아지는 정보·치열한 마케팅 전쟁은
스트레스로
- Alpha-Mom, Beta Dad(아빠 같은 엄마, 엄마 같은 아빠) : 뒤바뀐 性 역할 반영, 자상한 남성 모델 늘어날
것, 급식당번 도우미 등 엄마 대신할 신종 직업 급성장
- Simply·Humbly·Happily(소박한 행복 찾기) : 템플스테이·명상여행·리조트·스파 등 치유상품 각광, 1~2년 일
하고 쉬는 프리커족 증가
- Hobby-Holic(취미 대한민국) : 생활스포츠 열기로 아웃도어 시장 급성장, 레슨·라식·재활치료 등 파생시장
도 활성화
- Casual Classics(고급문화, 일상 속으로) : 문화적 우월 과시, 발레·오페라 붐 일어날 듯, 클래식 스쿠터
같은 복고풍 스타일 관심도 커져
- Off-Air Attitude(무심한 듯 시크하게) : 얼핏 보면 평범, 사실은 세심하게 연출된 스타일, 화장 안 한 듯한 남
성화장 인기… 패션시장도 확장
- Wanna-Be-Star, Wanna-Be-Mass(스타와 대중, 자리 바꾸기)다. : 스타는 평범하게, 대중은 방송 출연하
며 스타처럼, 1인 미디어에 노출된 스타 애용품은 광고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