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예측 불가능하게 변해가는 다음 사회에 대한 드러커 나름대로의 대비서라고나
할까...
물론 주요 원고는 6~8년전의 내용이라 현재와는 다르기는 하지만, 그의 예견능력에 대해서는 나도 존경하는 바이다.
이 책에서는 산업구조의 변화나 인적자원의 변화 등 현재 변화된 것 들을 열거해 놓았다. 그러나, 정작 다음사회(next society)에 대한 정의나 예측은 없다. 오히려 예측을 하지 말라고 한다.
과거에는 우유를 오직 병에 넣어 판매해야 했고, 인사관리는 조직 핵심부서에 서만 해야 되는 줄 알았다. 우유를 비닐에 넣어 판매하고, 인사관리를 아웃소싱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다.
그래서 다음 사회를 예측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만 더 크게 많이 변화할 것이니까 유연한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다.
새로운 노동력을 "지식근로자"라 칭하고, 이들은 과거 육체적 노동자가 갖고 있는 노하우(know-how)보다 지속적인 혁신이나 자기개발을 강조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기개발 과 혁신을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과연 지식근로자에 해당할 수 있을까라는 자문을 하게 된다
물론 주요 원고는 6~8년전의 내용이라 현재와는 다르기는 하지만, 그의 예견능력에 대해서는 나도 존경하는 바이다.
이 책에서는 산업구조의 변화나 인적자원의 변화 등 현재 변화된 것 들을 열거해 놓았다. 그러나, 정작 다음사회(next society)에 대한 정의나 예측은 없다. 오히려 예측을 하지 말라고 한다.
과거에는 우유를 오직 병에 넣어 판매해야 했고, 인사관리는 조직 핵심부서에 서만 해야 되는 줄 알았다. 우유를 비닐에 넣어 판매하고, 인사관리를 아웃소싱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다.
그래서 다음 사회를 예측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만 더 크게 많이 변화할 것이니까 유연한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다.
새로운 노동력을 "지식근로자"라 칭하고, 이들은 과거 육체적 노동자가 갖고 있는 노하우(know-how)보다 지속적인 혁신이나 자기개발을 강조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기개발 과 혁신을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과연 지식근로자에 해당할 수 있을까라는 자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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