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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1052

사생결단 류승범이 연기한 상도! 황정민이 연기한 도경장! 둘의 연기는 굉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의 홍콩 느와르는 보는 듯한 모습에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처럼 얽힌 경찰과 마약(물) 판매범. 이영화를 보고있자면 과연 누가 옳고 누가 그른것인지 쉽게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경찰이라는 마약 판매범이.. 2006. 5. 2.
10년 법칙 written by 공병호 어차피 공병호라는 분은 저작과 연구를 업으로 한다지만 최초의 저작에 비하면 이번책은 너무 장사꾼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언제나 자신감 있는 (물론 자신의 경험에 한정되지만) 결론을 내리며, 자유주의의 기치를 내걸로 있지만, 자유주의만의 절대선이라는 생각은 글쎄.... 물론 이책의 장점은 꾸준.. 2006. 4. 24.
보물지도 written by 모치즈키 도시타카 비전이 개인 삶의 밑그림이라고 할때, 수많은 인생의 선택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목표의 흔들림 없는 선택이 가능할까? 또한 얼마나 목표를 명확히 설명할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인생의 밑그림, 플롯, 비전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 시각화라는 것이 너무나 단순하다는 것에 우선 .. 2006. 4. 24.
부의 세계사 written by 데틀레프 귀르틀러 이 책은 세계 근현대사에서 큰 획을 그었던 역대 최고의 부자를 뽑아 그들이 어떻게 부를 축적했으며 어떻게 세계사의 지형을 움직였는지를 이야기한다. 정보가 부를 부르고, 거대해진 기업에 대해서는 국가도 무시할 수 없는 기업국가라 할 만한 형태가 나타나게 되고 자본의 시대에 들어오면서 거.. 2006. 4. 24.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written by 존코터,댄코헨 갠적으로는 그리 흥미로운 책은 아니었다. 내용 자체는 최근의 컨설팅이나 비전, 미션 설립, 조직변화이론등에 관련된 내용이다. 결론은 항상 동일한 형태로 나오게 되는데 (다른 서적도 마찬가지지만) 변화의 리더는 CEO와 같은 사람들이 아닌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러함.. 2006. 4. 24.
기발한 자살여행 written by 라르토 파실린나 글쎄 이 작가의 책은 처음이었는데 제목은 마음에 들었는데 내용은 제목만치 기발하지 않았다 너무 작위적인 티가 나서 2006.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