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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40

낙산 바다낚시 낙산에서의 바다 낚시. 사람당 3만원이니 싼 가격은 아니다 그래도 배를 타고 나갈 때만 해도 만선의 꿈에 부풀어 희망찬 출항을 했다. 그러나 방파제너머의 바다는 모래사장에서 보던 바다가 아니었다.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우리에게 선물한 이날의 바다 배낚시 수온도 낮고 파도가 심했.. 2013. 5. 31.
석가탄신일 - 백담사 백담사를 처음 찾았던 것이 1990년, 91년이었던 거 같다. 대청에서 내려오며 들렸던 백담사는 그 자체가 고요한 수도정진의 도장의 모습으로 기억난다. 이십여년이 훌쩍 지나 찾아온 백담사는 그때의 고즈넉함은 없어졌지만, 설악의 품에 안긴 체 오늘도 나를 품어 준다. 우리 가족의 건강.. 2013. 5. 31.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이곳은 건초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건초구입권으로 입장료를 대신합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양들을 보고 만지는 것에 즐거워 합니다. 태양도 좋고 대관령의 바람도 좋고. 산책도 여유롭습니다. 양목이 개가 목동노릇 하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안 물러날거 같더니만, .. 2013. 5. 31.
낙산 낙산 스위트호텔 시설내부가 깔끔하네요. 가족이 묵기에 딱 필요한 만큼만, 앞으로는 낙산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실제로도 호텔바로 앞이 낙산바다구요. 강원도에서 보는 석양도 아름답네요 아이들은 바다만 보면 바로 입수와 모래놀이 열중 2013. 5. 31.
삼척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타러 삼척까지 오다니... 맨 처음 이곳을 올 때까지(레일바이크 타기전까지)의 생각이었다. 용화정거장에서 궁촌정거장까지의 5.4km 1시간 정도의 거리를 위해 4시간여를 달려오다니... 이곳은 현장예매가 아니라 전부다가 인터넷 사전예매로 해야 됩니다. 시간에 늦으면 안되.. 2013. 5. 31.
환선굴 헐 환선굴이 이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굴에 모노레일이 움직일 정도라니 제주도에 있는 굴마냥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입구에서 이렇게 기념사진만 찍다가 다음 일정에 쫓겨 이동하게 되네요. 다음 여행에는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강원도의 산세들은 참 좋습니다.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 201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