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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40

정동진 예전에 역안에 있던 정동진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동진박물관이라는 모형기차가 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유람선 모양의 호텔은 제 기억속의 그때와 똑같지만... 동해 바다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네요. 모두들 설레이는 마음에 바다도 보고 바닷바람도 맞아보.. 2013. 5. 31.
로하스파크 2009년인가 와 보았던 평창 로하스파크 3~4년의 시간이 지난 후의 이곳은 정말 PARK 가 된 듯하다. 단순히 숙소와 세미나장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새로 더해졌다. 숙소가 있는 지역의 맞은편 골짜기에는 눈썰매장도 아이들 체험교육과 놀.. 2013. 1. 23.
오대산 월정사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길은 올때마다 가슴을 차분하게 정화해 줍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가족이든, 누군든 그곳은 그렇게 저희에게 새로운 정화의 기운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봄, 여름, 가을에 접하는 풍경과는 또다른 겨울의 모습. 가족들과 밟아가는 눈쌓인 전나무 길은 사진으로 담을 .. 2013. 1. 23.
평창 송어축제 부모님가 우리가족 그리고 여동생네 가족 모두가 함께한 평창여행. 모두가 함께해본 여행은 처음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때보다 더 유쾌한 여행이었다. 새벽에 출발해서 먼저 도착한 곳은 평창 송어축제장 송어모양 눈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송어축제장 입장료는 13,000.. 2013. 1. 23.
춘천 명동닭갈비골목 춘천의 먹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닭갈비와 막국수 이 맛을 느끼기 위해서, 철원을 거쳐 여기까지 긴급 출동하지 않았던가. 자~~~ 그 맛을 느끼자고...... 춘천의 명소답게 깔급하게 거리와 간판을 조성해서 인지 첫인상을 좋게한다. 사진도 한방 찰칵. ㅎㅎ 푸짐한 닭갈비 앞에서 승훈이는 다 먹어버리겠.. 2011. 8. 29.
청평사 15년이 넘었나, 내 기억속의 청평사는 그렇게 오랜 시간의 너머에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예상하지 않은 청평사 방문 예전에는 저너머 선착장을 통해서 방문했던 청평사. 이제는 이렇게 자동차를 이용해 걸어서 방문할 수 있다. 내 기억속의 그곳과는 달리 여느 관광지마냥 음식점이 우리를 먼저 맞는.. 201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