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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

정동진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3. 5. 31.

예전에 역안에 있던 정동진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동진박물관이라는 모형기차가 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유람선 모양의 호텔은 제 기억속의 그때와 똑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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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네요.

모두들 설레이는 마음에 바다도 보고

바닷바람도 맞아보고

 

아이들은 파도와의 장난과

모래성 쌓기 놀이...

그리고 결국에 바다에 발을 담굽니다.

 

 

 

 

 

 

 

 

 

 

 

 

 

 

 

 

 

 

 

 

 

중학생 되었다고 무뚝뚝하기만 하던 승현이가

이렇게 재미있게 놀고 웃고 하는 걸 보니 여행의 기쁜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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