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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by 파울로 코엘료 책의 앞부분을 읽다보니... 종교적 색채가 느껴졌었다.. 종교에 관심이 없었던 나로는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의 내용은 사랑이라는 것과 종교적 신념사이의 갈등이었다. 물론 결론적으로 두마리의 토끼를 다 건지게 되었지만 그러한 결론은 너무 해피앤딩을 좋아한다는 느낌밖에 주.. 2006. 4. 20.
키친 by 요시모토 바나나 홀로서기 정말 홀로서기를 하고 싶은 사람은, 뭘 기르는 게 좋아. 아이든가, 화분이든가.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알 수 있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야. -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 친》중에서 - 두명의 영혼이 만나 나약함을 극복하고 서로 꿈에서마저 닿아있음을 깨닫는.. 그리고 그 가운.. 2006. 4. 2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by 캔블랜차드외 사람이나 조직생활을 통해서 무엇인 중요한가 사람의 마음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책이다 물론 이런 부류의 책들은 무수히 많다. 그렇다 해서 이런 부류의 책들이 쓰레기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 올랜도에 있는 씨월드의 고래들이 어떻게 관객의 열광적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하.. 2006. 4. 20.
선물 by 스펜서 존슨 작가가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이후에 연작으로 내 놓은 책이다. 거두절미 결론은 이렇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고 이현재야 말로 자기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이다. 현재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속에서 과거로부터의 배움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명심해라 현재가 가.. 2006. 4. 20.
향수 by 파트리크 쥐스킨트 현재 코엘류의 책들이 서점의 한켠을 채우고 있는 인기 작가이듯이 파트리크 쥐스킨트라는 작가가 한때를 채우던 시기가 있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전에.. 예전에 읽었던 책의 첫장을 넘겨보니 내가 예전에 이런말을 적어 놓았다 그래, 누구에게나 냄새는 있겠지 나의 냄새, 너의 냄새, 우리의 냄.. 2006. 4. 20.
한국보고서 by 부즈앨런&해밀턴 IMF전에 한국경제에 대한 위기진단및 위기해결방안을 나름대로 제시했던 책인다. 그런데 놀랍게도...IMF가.. 이책의 내용중에는 김대중 정부시절 경제재건을 위해 도입한 방안들도 있다고 하니 책의 충실도야 설명 불필요!!! 그런데 웃긴건 우리나라 경제는 아직도 불황이라는 거다 더더욱 화가 나는건 .. 200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