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말한다.
"나는 모든 것의 근원이다." 라고...
그러니 나의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한 순간 한 순간 최선을 다한 선택의 결과물이며,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상처도 모두 현재의 나를 만들기 위한 자산들이었다.
그러니 무엇하나 버려야 할 것은 없고,
그것들 모두를 인정해야만 한다.
통찰과 각성에 의한 각찰을 통해서...
그렇지만 나는 아직
내 인생을 껴안고 춤출수 있는 단계는 아닌 거 같다.
그렇다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지도 않는다.
==================================================================================================
ㅇ 밤이 깊을수록 하늘 위의 별들은 더 밝다
ㅇ 상처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도망칠 수는 있어도.
ㅇ 현재의 삶에 존재하는 모든 결과는 결국 자기 자신이 만든 것이다.
ㅇ 세살 먹은 어린아이도 알지만, 여든 살의 노인도 실천하지 힘들기 때문에 성공은 어렵다.
'어쩌다 접하게 된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물의 민낯 (0) | 2013.09.22 |
---|---|
침묵의 미래 (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3년) (0) | 2013.09.22 |
얌! 고객에 미쳐라 (0) | 2013.09.17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0) | 2013.09.09 |
역사 e (0) | 201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