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이 되었습니다.
의성 용연사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는
별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어김없이 찾아뵙습니다
만장과 연등들
작년보다 규모가 커졌네요.
올해는 산사에서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였습니다.
단순히 불교신도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께 즐거움이 되는 시간이 된 듯 합니다.
108배와 함께
아버님께서 병마를 이겨내시기를,
어머님께서 건강하시기를
미경의 사업이 번창하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공부잘하기를...
장인, 장모님의 건강을
동생네 가족의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
속세에 물든 속물인지라,,, 빌어보는 소원도 모두 욕심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그들 모두가 소원을 이룸에 있어
제가 건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실행할 수 있는 그런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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