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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중국

상해 옛거리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1. 4.

명청시대의 건축물 양식에

각종 상점과 기념품점, 음식점들이 들어선

상해 옛거리

 

 

 

 

처마의 모습이나

3층이상의 커다란 건축물 규모는

대륙의 위엄을 자랑하는 듯합니다.

우리의 인사동의 규모를 국가의 규모에 맞추어 확대해 놓은 듯한 모습일까요?

 

 

 

 

웅장한 거리규모와 인파로 인해

1시간여의 자유시간으로는 모든 곳을 자세히 볼 수는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우리와는 다른게 하늘로 향한 처마의 모습과

상가의 처마들 사이로 보이는 또다른 건물들의 모습

그리고는 우리의 건축물과는 다른 색깔의 배열은

과거와 현대가 믹싱되어진 정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옛거리의 건물사이로 보이는

국제금융센터 건물이

옛스러움과 현대스러움이 공존하는 상해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 합니다

 

 

 

 

 

 

 

 

단체여행객들의 회동장소

스타벅스 앞에서 찰칵

 

 

 

 

 

 

상해 옛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이곳 딤섬집입니다.

명성에 걸맞게 3층으로 이루어진 가게 전체가 손님으로 바글바글합니다.

외부에서 포장용을 파는데요.

이곳의 줄도 장난아니게 길어서 그 명성을 알만합니다.

 

 

조리하는 곳의 양을 보면 그 양이 얼마나 많을지 짐작이 갑니다

 

 

한쪽에서는 열심히 포장만 합니다

 

 

 

모양은 이래도

모양보다 맛이 훨씬 좋은 딤섬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추리구이

이건 더더욱이나 별미입니다.

어른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맛입니다.

모양에 신경쓰지 마시고 먹는 것에 도전해 보세요 ^^

 

 

상해 옛거리 옆에는

화려한 상해 옛거리의 건물의 화려함과는 다른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곳을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사실 도시를 알아간다는 것은 이런 전통재래시장을 둘러봐야 하는게 맞을겁니다.

 

 

각종 먹거리들이 즐비합니다

양구이부터

각종 과일꼬치까지.

당연히 저희는 이것저것 사서 먹어봅니다.

아~~~ 역시나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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