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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책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1. 11. 13.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저자
황인원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0-02-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시 읽기를 통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얻다! 세계적인 창조적 리더...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관찰법’

관찰은 대상이 갖고 있는 특징을 찾아내 또 다른 무엇을 생성하거나 다른 것과 연결해 제3의 것을 창출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해 준다

- 전체를 먼저 봐야 편견이 사라진다

    무엇을 보더라도 전체 상황을 살핀 후 부분을 보되, 한 군데에서만 보지 말아야 한다. 부분만 집중해서 본다고 사물의

    특징이 잘 보이는 게 아니다. 특징은 전체 속에서 자신만의 관점으로 부분을 봤을 때 드러나게 돼 있다.

- 남들이 못 본 것을 보려면 사소한 것에 집중하라

    상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움직임이 있어야 하고, 움직임이 있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관찰해 고정관념

    에서 벗어나야 한다. 상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 물음표는 세상을 재창조한다

    질문 속에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창조하는 생각법이 들어 있다. 그러니 무엇에든 물음표를 달아라. 그리고 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성공 아이디어가 보일 것이다.

 

○ 통찰로 이어지는 3가지 ‘생각법’

관찰에 생각을 넣으면 통찰이 이루어진다

- 의인화

    자아와 세계를 일체화하는 ‘의인화 생각법’으로 모든 사물을 사람으로 만드는 게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새로운 제

    품을 만들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마련된다.

- 의미부여

 ‘새로운 의미의 호칭 찾기’, ‘치환’, ‘재해석’을 통해서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의미에 또 다른 새로운 가치나 의

    의를 붙여준다.

- 단순화

    기존에 있던 복잡함을 제거해 단순화하는 ‘제거 단순화’와 둘을 하나로 합쳐 간단하게 만드는 ‘통합 단순화’를

    통해 무엇인가를 단순하게 만들면 문제의 본질을 찾는 데 매우 유용하다.

 

○ 창조성을 빛내는 ‘상상법’

- 접목의 공식

    자신이 중심이 돼 다른 물질을 의도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일어나는 ‘에스프레소형 접목’과 남의 중심 속으로 내가 들

    어가는 ‘감초형 접목’의 방법을 활용하자

- 직유

    직유를 통해서 유사점을 찾거나 만듦으로써 상상력의 한계를 깨고 다른 눈을 가질 수 있다

- 은유

    유사점이 없는 대상을 의도적으로 강제해 접목시키므로 ‘상상’이 필요했고, 그 과정이 은유이다

- 기이한 접목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다른 물질이 서로 접목해 새로운 세상이 창조된다.

- 모순의 접목

    모순의 접목은 관념과 상식에서 벗어나는 역설이기 때문에 접목을 강제로 혹은 의도적으로 시도해야 되며, 이 과정에

    서 상상이 일어나게 된다.

 

○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깨달음 방법’

- 작은 깨달음이 모여 세상을 만든다

    끊임없는 의미부여의 방법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접목의 방법을 상상함으로서 깨달음에 이루게 되고, 이를 통해 발견

    과 창조가 이루어진다

- 감동하고 감탄사를 쏟아내라

    사람이 감동하면 행복하게 되고, 감동을 하게 되면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행복과 감동을 통해 일상의 가치를 재발

    견하게 된다

- 동심과 호기심을 되찾아라

    동시를 읽으면서 호기심과 동심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게 된다

- 논리는 상상을 죽인다

    무엇인가 창조하려면 상상이 먼저 나와야 한다. 상상을 논리로 억제하면 결콘 상상이 꽃 피울 수 없다.

- 호기심을 잃으면 ‘살아 있는 시체’

    호기심은 사람에게 생기를 준다. 호기심이 없으면 목표를 잃어버리고 도전정신이 떠난다.

- 몸을 움직여라, 생각도 움직인다

    답은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 시에서 경영 아이디어를 훔치다

- 공경영

    변화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에 있던 개념을 버리는 것이다. 현재의 것을 버리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

     는 방법이 공이다

- 3의 경영

    3은 처음으로 공간이 만들어지는 숫자일 뿐만 아니라 충만한 양기의 상징이다. 소비자, 직원의 내면에 숨어 있는 숫자

    에 대한 인식을 활용하면 훌륭한 경영요소를 찾아낼 수 있다

- 틈 경영

    틈 활용은 시간이 틈을 연결하는 것ㅇ고, 사물의 반대편에서 혹은 반대 개념으로 생각을 돌려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보태어 만들어내는 것이다

- 사투리 경영

    사투리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공감을 만들어 준다

- 유머경영

    유머는 의외성을 바탕으로 하게 되며, 의외성은 기존 생각의 질서와 다른 결론을 내는 것이다. 이런 유머 방식이 새로

    운 발상으로 연결되고, 발상이 창조로 이어진다

- 신뢰

    믿음이 신뢰로 넘어가는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실천이다. 리더는 진정으로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과 행동을 일

    체화해야 한다

- 기다림의 경영

    인내와 숙고속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조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믿고 그에 따른 정보와 직관, 그리고 통찰력을 키우는

    게 바로 기다림이다

- 무위경영

    무위란 인간의 욕망을 의도적으로 무리하게 개입하는 않는 것이다. 무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처지나 위치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풂의 경영

    차단은 기업에 필요한 ‘피의 흐름’을 막는 것이다. 그러니 차단된 것을 뚫어서 연결해야 한다. 남의 아픔과 기쁨을

    알아서 그에 맞게 행동을 함으로써 고객의 불쾌함을 풀어내는 것이 고객경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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