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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언론 속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5/3 치의신보 외 서울대치과병원 ‘연구 우수 교수’ 표창 전문지 병 원 5/4 KBS 1라디오, 3라디오 '건강365' 치아우식증 방 송 치주과 김태일 교수 5/9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아이의 유치 앞니 부상,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일간지 소아치과 송지수 교수 5/9 덴탈투데이 외 서울대치과병원 ‘어린이-어버이날’ 기념품 선물 전문지 병 원 5/10 스포츠조선 외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가정의 달' 내원 환자에 온정 전달 일간지 병 원 5/15 KBS 1라디오, 3라디오 '건강365' 치은증식증 방 송 치주과 김태일 교수 5/24 KBS 1라디오, 3라디오 '건강365' 사랑니 방 송 치주과 김태일 교수 5/31 헬스경향 외 보건복지부-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구강건강 증진’ 간담회 개최 일간지 병 원 2022. 8. 10.
화정동 사랑방 - 오늘같은 날엔 한국항공대학교 인근, 화정동에 있는 카페 "오늘같은 날엔" 동네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네비게이션에 의지하거나 한 두번 왔던 사람이 찾는 장소처럼 보임. 그래도 주인 아저씨가 가게앞 화단도 꾸미시고, 가게 디자인은 아들이 신경썼다고 말씀하시는 주인 아주머니의 말속에는 가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 노출 천정에 하얀색 바탕의 공간은 군더더기가 없다. 특이한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흠이 있는 것도 아닌.... 와플세트는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동네 어르신이 오셔서 버드와이져 병맥주를 시키신다. 이곳은 동네안쪽이다 보니, 저녁에는 병맥주를 판다고 하는 거 보니 카페보다는 동네 사랑방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곳이 마을 분들의 아지트가 될 수도 있는.... 4시간여를 있는 동안 동네 어르신, 젊은이들이 들리고.. 2022. 8. 9.
웃는 남자 - 박강현 다운... 김소향의 소름 뮤지컬 웃는 남자를 보기 위한 아빠와 아들 둘의 세종문화회관 문화나들이 박강현(그윈플렌), 양준모(우르수스), 김소향(조시아나), 윤소리(데아), 최성원(데이빗), 이상준(페드로), 김영주(앤 여왕) 뮤지컬 넘버들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놓칠 수 없는 넘버들의 향연이라고나 할까? 모든 배우들의 앙상블과 움직, 짜여진 동선들... 무대 연출도 대단. 박강현이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원체 둘째 승훈이로부터 세뇌가 될 정도로 들은 터... 그리고 유명한 넘버들이 2부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웃는 남자 관람의 감흥이 지금까지도 나를 두근두근하게 하는건, 아마도 김소향님의 성량으로 1부를 압살한 "내안의 괴물" 때문이 아니었을까? 세종문화회관 정도는 그냥 씹어 삼킬 것 같은 성량과 감정... 그냥 멍하니 김소향이.. 2022. 8. 2.
서울대학교치과병원, 3년 만의 전직원 아차산 등산대회 코로나 전인 2019년 전 직원 등산대회 이후 3년 여만에 전 직원 등산대회를 아차산에서 가졌습니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조금은 무더운 오후 날씨 속에서 아차산 생태공원 입구에서 4보루 까지의 등산이었지만, 2시간이 안되는 짧은 코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오래간만의 야외활동!!!! 신난다~~~ 2022. 6. 12.
태양의 노래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왜 정하람과 서해나는 그래야만 하는지는 쉿! 뮤지컬을 보면 알 수 있다... 청춘멜로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뮤지컬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고, 청춘멜로 음악극이라고 하는게 맞을까? (배우들께는 실례일수 있겠지만...) 오히려 연극형태로 만들어 졌다면 더 집중도가 높아졌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최근들어 아이돌스타들의 뮤지컬 등장이 유행인가 보다. 흥행면에서는 막강한 팬덤을 가지고 티켓파워를 가질 수는 있겠지만, 뮤지컬 무대, 연극 무대를 위해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문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전문 배우들보다 더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아이돌과 아이돌 출신들이 있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2022. 6. 12.
낙조 맛집 - 궁평항, 그리고 야자수마을 카페 일몰로 유명한 궁평항. 낙조의 아름다움을 소문으로 만 들었던 터라, 토요일 오후 일몰시간에 맞춰 서울에서 출발~~~ 평소 서해안고속도로의 상습정체는 익히 들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상습정체지역 통과. 일몰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야자수마을카페 부터 들리기로 했습니다. 어라~~~ 서해안인데 입구의 돌하루방을 보면 완전 제주도 분위기네요. 야자수마을 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은 야자수가 있는 식물원입니다. 그러다보니 식물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식물원만의 입장료는 인당 5천원이지만, 야자수마을 카페에서 음료를 구입하면, 구입한 음료수 만큼 식물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먼 길, 날도 덥고, 여유를 느껴보고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7,500원) 시켜들고 식물원에 입장합니다. 식물원 입구에서는 할머님께서 입장료 검..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