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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일기

어느 가을 주말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10. 18.

 

 

 

 

 

 

 

 

개원기념일과 개인적 컨디션회복을 위한 휴가기간동안, 영화도 보고, 커피한잔에 반나절을 멍때려보기도 하는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업무상 전화들은 오고 ㅜㅜ

토요일, 일요일은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집사람 가게 (휴존) 물품을 사기위해 경동시장도 방문하고, 물건들도 정리하는 시간, 커피도 한잔 덤으로 얻어 마시고.. 부모님 텃밭에서 고구마도 실어나르고...

아이들 옷 사러 돌아다니고, 나름 바쁜 주말이었다.

돌아오는 한 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