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접하게 된/영화228 익스팅션-종의 구원자 알 수 없는 정체에 의한 지구가 침공당하고, 자신들이 공격당하는 꿈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월드 인베이젼, 우주전쟁처럼 흔하디 흔한 외계인 침공 SF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이 영화 식스센스급의 반전이 있다. 영화는 관점에 따라 사물과 대상이 어떻게 달라질 .. 2019. 4. 7. 아쿠아맨 바다의 왕 하면 흔히 떠오르는 것이 포세이돈 이다 그런데 DC는 이 공식을 ‘아쿠아맨’ 이라는 히어로를 등장시켜 깨버린다. ❝ 육지와 바다는 하나의 세계야 포세이돈이 바다만을 활동무대로 하는 반면 '아쿠아맨'은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고, 두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이끌수 있는 자격.. 2019. 2. 17. 완벽한 타인 이탈리아에서 흥행성공한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리메이크한 ‘완벽한 타인’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에서 빠질 수 없는 스마트폰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는 전개된다. 가장 사적인 영역의 물건인 스마트폰이 공적인 순간(공개)이 되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 라는 질.. 2019. 2. 16. 보헤미안 랩소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추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감성을 먹고 산다. 감성속에는 음악이 흐르곤 한다 어릴적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존재는 내게 있어 감성을 자극하는 존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들과 그들의 음악이 지금의 내게 있어 감성을 자극하는 것을 보니 어느덧 나.. 2019. 1. 1. 암수살인 - 살인자는 평범한 얼굴로 우리 곁에 머문다 ‘암수살인’.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 매년 200건이상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상은 우리의 희망과는 다르게 선이 이기고 악이 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것에 대해 실.. 2018. 12. 25. 협상 경찰청 최고의 협상전문가 하채윤(손예진), 동남아를 거점으로 하는 무기밀매업자 민태구(현빈) 어느날 갑자기 채윤 앞 화면으로 등장한 민태구. 태구는 채윤에게 협박에 가까운 협상을 제안한다. 태구만이 알고 있는 조건을 향해가는 협상아닌 협상. 태구는 채윤에게 의미심장한 한 마디.. 2018. 12. 25. 이전 1 ··· 4 5 6 7 8 9 1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