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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279

장봉도 무의도와 함께 서해 등산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장봉도 산행 출발~~~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22.6km지점, 동쪽의 시도와는 10.3km 떨어져 있다. 장봉도에는 신석기시대 전기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고려시대에는 강화현의 속현인 진강현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는 강화도.. 2018. 6. 6.
성북구 Uropean Christmas Market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성북구 uropean christmas market. 첫날인 2일 저녁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어 봅니다. 클럽에 온 이 느낌들. 각국의 음식에 곁들여진 따뜻한 와인도 한잔. 불가리아관에서 잘생긴 미카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네요 2017. 12. 3.
북악산길, 최순우 옛집 뒹굴뒹굴도 지쳐서, 오른 북악산길. 미세먼지인줄 알았더니 다행히 비구름이 낀 청명한 날씨였다. 저 멀리 용문산과 불암산, 롯데타워 넘어 성남과 김포방향까지 보이는 선선한 풍경. 성북동 최순우옛집에서의 쉼도 좋다 고택의 작은 마당은 하늘을 담고 있다. 2017. 10. 6.
추석, 부여, 백제문화축제 추석을 맞이한 부여중앙시장도 북적북적. 떡, 전도 한입 집어먹고, 백제문화축제도 기웃기웃.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새로생긴 명랑핫도그와 아이스크림 군것질도 하고, 슬슬 살이 더 붙을 시동을 겁니다. 추석을 맞이한 부여의 하늘과 들판은 풍성해져만 갑니다 2017. 10. 3.
성북동 무명식당 성북동 무명식당 소박한 건강밥상이라는 컨셉으로 보자면 현미밥과 된장국, 싱거운 듯한 반찬은 예전 시골에서 그냥 할머니가 차려주시던 그 밥상이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기만 하다. 그래도 나름 지역별 유명한 음식으로 구성한듯. 남자입장에선 양이 조금은 부족하지만, 소박하고 .. 2017. 9. 3.
한기 돌았던 단양계곡, 먹거리 구경투어 단양 구경시장, 새로운 명소 만천하 전망대 아버지의 투병과 원장 비서실장으로 인사발령이 있었던 2016년 그리고 정신없었던 2017년 상반기를 마치고 1년 반 만의 휴가. 그리고 사랑하는 번대팀 가족과도 오래간만의 휴가! 휴가철에는 더위가 제맛!!! 7월말의 여름더위를 벗삼아 충북 단양으로 출발~~~~~~ 단양은 2번째 방문인데, 몇 년.. 2017. 7. 30.